파워로직스 폐배터리 관련주 분석, 시세 전망과 호재

파워로직스 역시 영화테크와 함께 폐배터리 관련주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폐배터리 테마주에 항상 언급되는 기업이죠. 파워로직스는 배터리의 남은 전력량을 관리하는 배터리 관리시스템 기술과 배터리 시스템 통합 설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1위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청주 본사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 파일럿 생산라인 구축 후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파워로직스는 PCM (Protection Circuit Module), SM (Smart Module),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CM (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데요, 보라전자 (천진) 유한공사, 보라전자과기 (양주) 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0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워로직스 전망과 호재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64.6%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88.1%가 감소했습니다.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 및 핵심부품 개발에 따른 개발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동사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한 해외공장 통폐합하여 생산 거점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합니다. 국내외 경쟁업체의 가격경쟁에 대응하는 한편, 국내 사업장에서는 신규 개발 및 양산검증 등 질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